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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타락, ‘은혜와 진리’라는 메스로 도려내야
기독교 지도자의 도덕적 실패 소식은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상흔을 남긴다. 그것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공동체가 쌓아 올린 신뢰의 기둥을 무너뜨리고 복음의 빛을 가리는 심각한 사건이다. 이러한 위기 앞에서 교회는 종종 양극단의 오류에 빠진다. 하나는 문제를 덮고 ...
오피니언 > 논평
06-10
발렌시아의 작은 등불 하나
신문을 펼치면 세상의 이목을 끄는 큼직한 소식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수만 명이 모여 드리는 화려한 기념 예배,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는 거대한 선교의 비전, 국가 의회에서 열리는 의미심장한 행사들. 우리의 마음은 자연스레 크고 빛나는 것들을 향하며, 그 속에서 하...
오피니언 > 칼럼
06-10
사랑의교회 창립 48주년 맞아 선교사명 재확인
"제자훈련 국제화와 세계복음화 위해 협력“ 사랑의교회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세계선교 완수를 향한 사명을 재확인하는 가운데, 오정현 담임목사가 미국의 세계적 개혁주의 신학교인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사랑의교회는 지난 7일 창립...
교계종합 > 교단/교회
06-09
행동하는 믿음
누가 나에게 66권의 성경 중에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야고보서라고 말할 것이다. 행동을 권면하는 점이 와 닿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2장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
오피니언 > 아침의 묵상
06-09
세상은 시험 투성이
한호림 작가의 미드미(95)한호림 작가는 홍익대학교미술대학, 홍익대학원 졸업, 인덕대학 시각디자인 교수를 역임했다. 밀리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꼬꼬영> 저자이며,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그래픽디자인, 저...
오피니언 > 기독만화
06-09
“계시록은 종말의 공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오희숙 목사, 요한계시록의 핵심 메시지 강조“요한계시록은 무서운 종말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 66권 전체를 완성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가 이 계시를 알지 못한다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국제바이블사관...
교계종합 > 교계
06-08
바벨탑의 그림자 속에서, 진리의 공동체로 서는 교회
현대 사회는 진리의 파편화 시대를 살고 있다. 마크 트웨인이 꼬집었듯, 통계는 객관적 사실의 옷을 입고 교묘히 대중을 기만하는 도구로 전락했으며, 이제는 각자의 신념과 이익에 부합하는 ‘자신만의 진실’을 구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단순히 정치권의 수사학적 타락을 ...
오피니언 > 사설
06-08
통계라는 가면 뒤에 숨은 ‘자기 의’, 진리를 상실한 시대의 비극
정치권이 ‘자신만의 진실’을 주장하며 통계를 그 방패로 삼는 현상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진리 상실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기만 기술의 발달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교묘하고 조직적으로 진리를 왜곡할 수 있는지를 드러내는 신학적 사건이다...
오피니언 > 논평
06-08
가장 가까운 이들의 상처를 보듬는 법
가족 중 누군가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을 때, 우리는 종종 어찌할 바를 모르는 깊은 무력감에 빠지곤 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원망과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라는 죄책감이 뒤섞여,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날 선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 오늘 뉴스에서 접한 ...
오피니언 > 칼럼
06-08
정치권의 '자신만의 진실' 주장, 통계와 함께 현대적 기만으로 진화
마크 트웨인이 19세기 영국 총리 벤자민 디즈레일리에게서 유래했다고 알려진 "거짓말에는 세 종류가 있다: 거짓말, 지독한 거짓말, 그리고 통계"라는 말을 인용하며, 현대 사회의 기만 수준이 더욱 깊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과거 정치인들이 최소한의 명예와 진실...
교계종합 > 문화
06-07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된 그리스도인,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
미국 육상 4x100m 계주팀의 네 선수 마이크 마쉬, 르로이 버럴, 클라렌스 미첼, 칼 루이스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37.4초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신앙 공동체의 일치된 모...
교계종합 > 문화
06-07
정신 건강 문제, 가족 공동체의 연대와 치유를 통한 극복 방안 모색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이 연대와 명확한 이해를 통해 치유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르네 브루엘(René Breuel)은 '가족은 함께 고통받고 함께 치유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이...
교계종합 > 문화
06-07
인간의 탑이 아닌, 하나님의 도성을 향하여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성을 넘어서는 특이점을 논하고, 월드컵의 함성이 지구촌을 뒤흔들며, 소외된 민족의 신음이 여전히 대륙의 한편에서 새어 나오는 시대다. 세상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분주하지만, 그 방향은 첨예하게 엇갈린다. 로마 가톨릭 교황이 ‘장...
오피니언 > 사설
06-06
‘장엄한 인류’인가,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인가
로마 가톨릭 교황 레오 14세가 발표한 첫 회칙 ‘장엄한 인류(Magnifica Humanitas)’는 인공지능이라는 현대적 도전에 대한 신학적 응답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회칙은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의 고유한 존엄성을 수호하려는 고귀한 의도를 담고 있는...
오피니언 > 논평
06-06
세상 가장 작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화려한 무대나 역사의 중심에서 일어날 것이라 기대하곤 합니다. 거대한 성전, 수만 명이 모인 집회, 혹은 세계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의 결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 들려온 소식들은 우리의 시선을 세상의 가장 ...
오피니언 > 칼럼
06-06
발칸 지역 로마인 선교, 복음 전파의 새로운 지평 열어
유럽 내 소외된 소수 민족인 로마인들에게 기독교 선교 단체 TWR(Trans World Radio)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TWR은 20년 이상 발칸 지역 로마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로마니 방언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복음을 전해왔다. 로마인들...
교계종합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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