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 '기독교 변증'의 정수 담은 홍종락 목사 저서 출간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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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변증학의 거장 C.S. 루이스의 사상을 깊이 있게 탐구한 홍종락 목사의 저서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기독교 관련 교양 강의를 들으며 C.S. 루이스를 처음 접했다. 당시 강좌의 필독서는 였는데, 한손에 다 들어올 만한 작은 크기의 가벼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그때까지 읽어본 기독교 변증서적 중 단연 최고였다. 이제 갓 스무 살이 됐던 내게 ‘기독교 변증’이라는 세계는 광활하고 신비로웠다. 이토록 심오한 개념을 설득력 있는 문체로 조곤조곤 풀어가는 그의 글에 압도됐다. 기독교 서적을 몇 권 읽어본 사람이라면 낯익은 번역자의 이름이 있다. 저자인 홍종락 작가다. 지난>가 출간되어 정통 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홍 목사가 오랫동안 C.S. 루이스의 저작들을 번역하고 연구하며 축적해 온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루이스의 대표작인 '순전한 기독교'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등을 중심으로 그의 변증학적 논증과 신학적 사유를 한국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한다.
홍종락 목사는 한국교회에 C.S. 루이스의 사상을 소개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다수의 루이스 저서를 번역하며 그의 명료하고 논리적인 변증을 한국어로 옮겨왔으며, 이번 저서를 통해 루이스의 신학적 깊이와 변증의 핵심을 한국 교계에 더욱 깊이 각인시키고자 했다. 이 책은 단순히 루이스의 사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질문과 도전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는 복음주의 신앙의 근간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은 C.S. 루이스의 대표작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그의 변증 논리가 어떻게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들을 옹호하는지 보여준다. 특히 '순전한 기독교'에서는 루이스가 제시하는 기독교의 기본 교리들이 어떻게 논리적으로 타당하며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통해서는 악마의 관점에서 인간의 타락과 유혹을 그려내며, 인간의 죄성과 구원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루이스의 독창적인 통찰을 조명한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홍 목사의 저서가 C.S. 루이스의 사상을 한국 교계에 올바르게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신학자는 “홍 목사는 루이스의 복잡한 신학적 논증을 한국적 맥락에서 쉽고 명료하게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이 책은 루이스의 변증을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의 사상적 깊이를 체감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교계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세속적 가치관 속에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쉬운 때에, 루이스의 견고한 변증은 우리 신앙의 뿌리를 더욱 깊게 내리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C.S. 루이스의 주요 저작들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진리성을 탐구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앙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세상 속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한다. 홍 목사는 루이스의 사상이 단순히 학문적인 탐구를 넘어,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C.S. 루이스의 지성이 어떻게 그의 신앙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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