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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여성들, 실종자 진실 규명 위한 멈추지 않는 여정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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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시리아 내 실종자 문제는 수년간의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가장 두드러진 인도주의적 과제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전해졌다. 야스민 알-마샤안은 10년 이상 지속된 시리아 분쟁 동안 다섯 명의 형제를 잃었다. 이 중 두 명은 강제 실종되었고, 세 명은 평화 시위 중이거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충성하는 저격수들에 의해 사망했다. 그녀는 2013년 시리아를 빠져나온 '시저 사진'에서 자신의 형제 우크바의 사진을 발견했으며, 이 사진들은 정부 구금 시설에서 수천 명이 사망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었다. 알-마샤안은 이 발견이 자신을 행동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모든 희생자들을 위해 진실을 찾겠다는 책임을 스스로 졌다"고 말했다. 현재 시리아 과도 정의 국가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그녀는 시리아 실종자 문제에 대한 진실을 찾는 데 있어 국가의 주요 목소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녀는 유엔 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12월 19일을 '여성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때 참석했던 이들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인도주의적 노력은 분쟁의 복잡성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특정 정권에 대한 비판이 과도하게 정치화되거나,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맥락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을 경우, 문제 해결에 있어 편향된 시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는 과정이 성경적 원칙에 기반해야 하며,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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