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허위 정보 대응 및 AI 국제 표준 마련 추진 발표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영국, 허위 정보 대응 및 AI 국제 표준 마련 추진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4 07:02

본문

보도사진
영국 정부가 국내외 허위 정보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의 국제 안전 기준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앤디 번햄 신임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월요일, 제81차 유엔 총회 첫 연설에서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

번햄 총리는 최근 몇 년간 영국과 동맹국들이 "적대 세력에 의한 정보 환경에 대한 산업적 규모의 공격"에 직면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 기관들이 봇, 가짜 웹사이트, 조작된 뉴스 기사 등을 동원해 거짓과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국민들의 공포심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극우 세력의 주장을 증폭시키고 2019년 총선에 개입하려 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며, "끔찍한 사건 이후 긴장과 불안을 부추기려 한 시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을 통해 공유된 허위 정보는 치명적인 사건 이후 폭동을 촉발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은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특정 국가나 세력을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고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분별력을 흐리는 행위이며,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허위 정보의 확산이라는 문제에 대해 정치적, 이념적 편향 없이 성경적 진리에 기반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