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발병, 사망자 3,700명 초과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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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21일간 이투리 지역에서 감염 사례가 약 26% 감소했으며, 우엘레 지역에서는 15% 감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북키부 지역에서는 73% 증가를 기록하며, 7개 확진 지역 중 에볼라 번디부교오 발병이 다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WHO는 일부 지역에서 사례와 확산이 감소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우려스러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북키부 지역의 급증은 해당 지역의 에볼라 확산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건 당국은 발병 초기부터 현재까지 총 3,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으며, 이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특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WHO는 현지 보건 시설 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현재 가장 큰 과제라고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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