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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소아암 생존율 향상 위한 투자 확대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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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소아암 생존율 향상을 위한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WHO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19세 이하 소아암 환자가 매년 약 40만 명 발생하며, 이 중 대부분은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거주 지역에 따라 생존율에 큰 격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고소득 국가의 경우 5년 생존율이 80~90%에 달하지만, 저소득 국가에서는 40%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특히 림프구성 백혈병에 대한 5년 생존율 추정치를 포함한 국가별 비교 데이터를 공개하며, 이러한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WHO의 로버타 오티즈 박사는 "소아암은 의료 시스템 성과를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지표 중 하나"라며,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암 진단을 이겨낼 수 있도록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WHO는 양질의 소아암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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