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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우크라이나 전쟁 5년째 평화 해법 논의…러시아 거부권에 난항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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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5년째를 맞아 평화 해법 마련을 위한 논의를 재개했다. 그러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어떠한 결의안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지도자들이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발언에 나섰으나, 외교적 과정과 전쟁터의 현실 사이의 간극은 여전히 커 보인다고 유엔 뉴스는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열렸다. 유엔 웹 TV를 통해 생중계된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지속적인 거부권 행사로 인해 안보리 차원의 실질적인 해결책 도출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한편,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번 안보리 논의와 관련하여, 전쟁의 복잡성과 각국의 안보적 이해관계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평화만을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의 정당방위권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일부 평화주의적 시각이 성경적 가르침과 배치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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