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정글의 법칙' 대신 '국제 질서' 선택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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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유엔과 다자주의 부활에 전념하며 공동의 도전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위기와 전쟁 상황을 열거하며 "패배주의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국제법이 현실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허용 가능한 행동의 한계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20세기의 잊혀진 교훈들이 현재의 "산업화된" 전쟁 범죄와 새로운 야만 시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네바 협약이 해체되고 있다고 한탄하며 수단의 엘 파셰르와 가자 지구의 파괴를 인도주의적 위기의 사례로 들었다. 또한 "정의 없이는 평화도 없다"고 강조하며 프랑스가 국제사법재판소(ICJ)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국제 관계의 복잡성과 각국의 안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의 정당방위권과 국제법의 집행 메커니즘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고찰 없이 인도주의적 호소에만 집중하는 것은 현실적인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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