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래, 아동의 목소리 경청해야 한다는 UN 인권 최고대표 주장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AI 미래, 아동의 목소리 경청해야 한다는 UN 인권 최고대표 주장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3 18:01

본문

보도사진
볼커 터크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AI 시대 아동 보호' 고위급 회의에서 오늘날 아동들이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첫 세대이지만, 정작 AI 미래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마지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터크 대표는 아동들이 AI 기술이 이미 그들의 삶을 형성한 이후에야 고려되는 존재가 아니라, AI가 구축되고 사용되는 방식에 있어 완전한 권리 주체로 대우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 케냐 대통령 윌리엄 루토, 호주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등이 공동 의장으로 참여했다. 터크 대표실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49개국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가짜 이미지, 개인 정보 수집 및 악용, 창의성 침해, 그리고 AI 기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은 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을 강조하는 데 집중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창조성과 존엄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서의 균형 잡힌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