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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미래 함께 육성하기' 기술 동맹 및 국제 행사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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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제81차 유엔 총회에서 '미래 함께 육성하기(Fostering the Future Together)' 이니셔티브의 새로운 기술 동맹, 국제 행사, 회원국 확대를 발표했다.

트럼프 여사는 영국, 대한민국, 필리핀, 폴란드,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파나마, 캐나다 등 세계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 및 대표들을 환영했다. 그녀는 "우리는 다양한 문화, 언어, 역사,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세상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는 영원한 진리 앞에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여사는 2026년에 열릴 '미래 함께 육성하기' 관련 행사 계획을 공개했다. 그녀는 "국가들이 한 목소리로 말할 때, 세상은 귀 기울인다. 우리의 집단적 영향력은 막대하다. 함께 우리는 문을 열고, 시장을 움직이며, 정책을 형성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여사는 어도비(Adobe), 아마존(Amazon), 인텔(Intel), 스타링크(Starlink), 구글(Google), 줌(Zoom) 등 민간 기업과의 새로운 기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애플의 팀 쿡(Tim Cook) 최고경영자(CEO)와 페이팔(PayPal)의 엔리케 로레스(Enrique Lores) CEO도 행사에 참석했다.

'미래 함께 육성하기'는 57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트럼프 여사는 신규 회원국들을 환영했다. 그녀는 참석한 영부인들에게 "우리의 '미래 함께 육성하기' 연합은 우리 국민의 젊은이들이 상상력의 경계를 넓히고, 지성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며, 계산된 위험을 감수할 용기를 갖고, 사회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래 함께 육성하기'는 기술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단결된 국가들의 글로벌 연합체이다. 트럼프 여사는 제80차 유엔 총회에서 이 이니셔티브를 처음 발표했으며, 2026년 봄 워싱턴 D.C.에서 이니셔티브의 이틀간의 글로벌 연합 정상회의를 소집하여 영부인들과 기술 분야 리더들을 국무부로 초청했다. 이 모임은 백악관에서 절정을 이루었으며, 트럼프 여사는 미국 역사상 외교 목적으로 백악관에 소집된 영부인들의 최대 규모 집회를 맞이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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