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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역사적인 북극 안보 협정 체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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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덴마크 및 그린란드 지도자들과 함께 그린란드 내 미국의 안보 이익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부여하는 전례 없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2026년 9월 22일 발표했다.

이 역사적인 협정은 미국 납세자에게 아무런 비용 부담 없이 이루어졌으며, 미국이 대륙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영구적으로 보장하고, 영구적인 기지 설치권을 포함하며, 미국의 승인 없이는 어떠한 미국의 적대국도 기지, 군사 주둔 또는 민감한 투자를 할 수 없도록 금지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백악관은 이 협정이 미국의 안보와 북극에서의 더 강력한 NATO를 위한 결정적인 승리로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전 발표했듯이, 미국은 북미의 북쪽 경계, 즉 그린란드라고 알려진 크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땅에 관한 전례 없는 합의에도 도달했다"며 "이 합의는 미국에 해당 영토에 대한 안보 및 기타 모든 필요에 대한 영구적인 통제권을 부여한다. 우리는 미국 대륙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완전한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총리 메테 프레데릭센은 "오늘이 우리의 오랜 협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며 "75년 전 우리는 그린란드 방어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오늘 우리는 훨씬 더 크고 더 나은 협정,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거래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거래는 미국, 그린란드, 덴마크, NATO 동맹, 그리고 따라서 유럽에도 좋다. 즉, 우리는 공동 안보를 강화하고, 공동 억지력을 증강하며, 우리의 적들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란드 총리 옌스-프레데릭 닐센은 "우리는 미국의 확고한 친구이자 서방 동맹의 일부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우리의 안보가 우리의 안보이고 우리의 안보가 여러분의 안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공동 안보를 강화하고 긴밀한 동맹으로서의 유대를 강화하는 결과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협정은 역사적"이라고 강조했다.

덴마크 외무장관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은 "오늘 중요한 순간"이라며 "그린란드, 덴마크, 미국이 북극과 북대서양의 안보를 강화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우리 모두 매우 만족할 수 있는 합의를 손에 쥐게 되었다"며 "우리는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의 안보에 대한 책임을 공유한다. 오늘 우리는 또 다른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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