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습 시도 규탄…예멘 난민 13만 명 초과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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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후티 반군의 지속적인 국경 공격, 특히 리야드를 표적으로 삼으려 한 시도를 다시 한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티 반군이 사우디 내 다른 지역의 민간인과 에너지 기반 시설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두자릭 대변인은 유엔이 예멘 내외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타이지, 라흐지, 마리브 지역에서 사우디 지원 정부군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세도 포함된다. 유엔은 모든 당사자에게 자제를 촉구하며,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 금지를 포함한 국제 인도법상의 의무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한스 그룬드베르그 유엔 예멘 특사는 오만 무스카트를 방문 중이며, 오만 고위 관계자 및 후티 반군 대표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유엔의 발표는 예멘 사태의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을 간과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후티 반군의 행위가 단순한 국경 공격을 넘어 지역 안정을 해치는 행위로 규정될 수 있으며, 국제사회의 개입은 인도주의적 지원과 더불어 각국의 정당방위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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