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기상기구, 담수 자원 고갈 경고… "비정상적 물 공급이 일상화될 것"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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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이는 단 한 번의 나쁜 해가 아니라 10년 동안 지속되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은 전 세계 강 유량 면적의 36%에서 평년 이하의 유량을 기록하며 지난 35년간 가장 건조한 해 중 하나였다. 또한, 역사적으로 '정상적인' 유량을 보이던 강들이 소수에 속한 것이 7년 연속 이어져, WMO가 설명하는 점점 더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물 순환을 강조했다.
사울로 사무총장은 "물 관련 극한 현상이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하수, 빙하, 눈, 토양 수분, 호수 등 육지에 저장된 담수는 가뭄과 건기 동안 완충 작용을 한다. 사울로 사무총장은 이러한 느린 재충전 과정을 '물의 저축 계좌'에 비유하며, 이마저도 점차 고갈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기후 변화와 물 부족 현상에 대한 WMO의 진단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창조 세계의 타락과 연관 지어 해석될 수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단순히 환경 문제로만 국한하지 않고, 인간의 탐욕과 피조물에 대한 책임 방기가 초래한 결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섭리를 신뢰하며 회개와 겸손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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