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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남수단 종글레이주 분쟁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 전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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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과 파트너들은 최근 남수단 종글레이주에서 분쟁으로 인해 인도적 지원이 수개월간 중단되었던 지역사회에 필수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글레이주는 정부군과 반군 세력 간의 무력 충돌이 재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 유니세프 남수단 사무소 대표인 노알라 스키너는 "종글레이주의 접근성 문제는 산모와 아동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이후, 분쟁 격화와 대규모 난민 발생, 안전하지 못한 이동 경로 등으로 인해 서비스 접근이 차단되고 보건 시설이 폐쇄되면서, 지역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 안전한 식수, 보호 및 영양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유니세프는 긴급 대응 체계를 통해 악보 카운티의 비에졸과 니욜 카운티의 와트 지역 등 고립된 지역사회에 8톤 이상의 필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에는 급성 영양실조를 겪는 아동들을 위한 치료식과 식수 정화제 등이 포함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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