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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UN 사무총장, 9·11 테러 희생자 추모… “인류 전체에 대한 공격”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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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해당 사건을 “인류 전체에 대한 공격”이었다고 평가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9·11 테러는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90개국 이상에서 온 거의 3,000명의 희생자를 기억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희생자들의 가족 및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뉴욕 시민들과 미국, 그리고 이번 공격으로 삶에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과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있던 뉴욕 그라운드 제로로 달려갔던 생존자들과 최초 대응자들에게도 경의를 표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2026년이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의 ‘글로벌 반테러 전략’을 채택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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