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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항진균제 내성 대응 강화 촉구하는 새 계획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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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진균 질환 및 항진균제 내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국가 보건 계획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주요 글로벌 보건 위협 중 하나인 진균 질환에 대한 국가별 대응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진균 질환 및 항진균제 내성 대응 강화 청사진(Blueprint for strengthening responses to fungal disease and antifungal resistance)'은 예방, 진단, 치료 및 감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진균 질환은 매년 3억 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 장기적인 질병, 그리고 막대한 건강 및 생산성 손실과 관련이 있다.

진균 질환은 피부 사상균증 및 손발톱 진균증과 같은 흔한 질환부터,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 중환자실 환자, HIV 감염인, 장기 이식 수혜자, 암 환자 등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침습성 질환까지 다양하다.

한편, 항진균제 내성은 인간, 동물, 식물 건강 전반에 걸쳐 항진균제 및 그 유사체의 광범위한 사용과 항진균 화학물질에 대한 환경 노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증가하는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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