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이스라엘 통제 지역 확대에 따른 민간인 위험 증가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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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고는 점령지 팔레스타인 지역(OPT) 전역에서 지속적인 난민 발생과 인도주의적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나왔다. OPT 내 유엔 인도주의 국가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통제 지역의 확대와 이동 제한이 구호 활동가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이미 분쟁으로 피난한 민간인들을 위한 공간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휴전 협정 시작 이후 통제 지역에서 접근 제한을 강제하기 위해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해왔다. 지난 2025년 10월 10일부터 4월 초까지 유엔은 이스라엘군이 배치된 지역 근처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19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18명과 어린이 43명이 포함되었다. 사망자 중 다수는 명확한 요구 사항이 없는 지역을 통과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유엔의 발표는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과 정당방위의 개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분쟁 지역에서의 민간인 보호는 중요하지만, 국가의 안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와 그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성경적, 역사적 맥락을 간과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무력 사용에 대한 비판은 그 사용의 정당성과 목적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이스라엘의 안보 위협이라는 복잡한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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