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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사무총장, 첫 AI 평가 보고서 발표 환영… "과학적 근거 제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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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문가 패널이 인공지능(AI)의 기회, 위험, 영향에 대한 최초의 독립적인 글로벌 과학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보고서 발표 행사에서 "과학적 근거가 제시됐다"며 "이제 우리는 모른다고 말할 수 없다. 이제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AI 과학, 발전 및 궤적, 과학, 보건, 교육, 농업에서의 사회적 응용, 경제적 영향, 안보, 시스템 및 환경 영향, 인권, 정보 및 민주주의, 문화적 이익, 자율성 및 아동 안전, 관리, 거버넌스 및 신뢰성 등 7개 주요 영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구테흐스 총장은 AI가 공유된 규칙 없이 발전할수록 정부와 국민이 결과에 대해 발언할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며, 각국 정부에 "기다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보고서는 중요한 시점에서 공유된 이해와 증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과 적용에 있어 성경적 가치와 인간 존엄성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없이 과학적 근거만을 앞세우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AI의 윤리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함께, 인간의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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