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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기후변화 적응하며 뉴욕시 냉각 효과 기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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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센트럴파크가 기후변화의 영향에 적응하며 도시의 냉각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센트럴파크는 집중 호우, 홍수, 토양 침식 등의 문제와 함께 장기적인 폭염으로 인한 생태계 및 방문객 압박을 겪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공원은 도시의 열을 식히고, 공기를 정화하며, 폭풍우를 흡수하고, 방문객들에게 나무 그늘 아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뉴욕시가 더위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기후 연구소에 따르면, 공원 내 온도는 주변 거리보다 섭씨 5도(화씨 10도) 가량 낮게 유지된다.

센트럴파크 관리국 디렉터인 야니나 쿠파바는 "센트럴파크와 같은 도시 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이들은 필수적인 도시 녹색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UN 뉴스는 세계 지도자들이 UN 본부에서 총회 일반 토론에 참석하기 몇 주 전, 더운 여름날 센트럴파크를 방문하여 이러한 상황을 취재했다. 정치인들과 전문가들은 도시가 온난화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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