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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서부 교전 격화로 수만 명 난민 발생… IOM, 인도적 지원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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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기구(IOM)는 지난주 예멘 남서부에서 후티 반군과 정부군 간의 교전이 재개된 이후 최소 4만 6천 명이 난민이 되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IOM은 난민 수가 시간당 증가하고 있으며, 목요일 기준으로 서부 해안과 타이지 지역을 포함한 이 수치는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홍해의 전략적 항구인 모카가 후티 반군에 점령되면서 대규모 이주가 촉발되었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이달에만 어린이 2명을 포함한 최소 14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8월 6일부터 24일까지 67명이 사망하고 288명이 부상당했다고 기록했으며, 예멘 보건 시설의 60%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IOM은 안전한 인도적 접근과 지원 인력 및 기반 시설 보호를 촉구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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