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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시리아 화학무기 문제 논의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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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최근 시리아의 화학무기 및 핵 위협과 관련한 새로운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고 유엔 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시리아의 새로운 정부가 이전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및 핵 위협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 및 국제사회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열렸다. 앞서 유엔 핵감시단은 시리아 전 정권이 핵물질 보유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지난 5월에는 신고되지 않은 화학무기 은닉처가 발견되기도 했다. 유엔 산하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 따르면, 이전 조사에서 시리아 전 정권은 2013년 구타 지역에서 사린 가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리아는 2013년 화학무기금지협약에 가입했으며, 이듬해 유엔과 OPCW 합동 조사팀은 신고된 화학무기의 제거 및 폐기를 확인했으나, 아사드 정권의 신고 내용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문제는 복잡한 국제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있어 단순한 비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는 극단적 평화주의적 시각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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