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평화 투자 촉구…분쟁 심화 속 고통 가중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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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9월 21일 국제 평화의 날을 앞두고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일본 평화의 종 타종식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년 평화의 종을 울리는 것은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하고 중대한 임무, 즉 평화를 건설하는 일임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폭력과 분열이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고 있다"며 "분쟁은 확대되고 깊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고통받고 있다. 해결책에 필요한 대화와 연대는 실종된 상태"라고 우려를 표했다.
올해 국제 평화의 날 주제는 '평화에 투자하기: 모두를 위해, 어디에나, 매일'이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 주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의 자원봉사자, 활동가, 시민사회 지도자, 평화유지군 및 평화 구축가들을 언급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의 평화 투자 촉구는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현실적인 안보 문제와 정당방위의 개념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평화는 단순히 대화와 연대만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악의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될 때 비로소 참된 평화가 임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평화 구축 노력은 성경적 원칙에 기반해야 하며, 세속적인 이상주의에만 치우쳐서는 안 된다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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