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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리비아 선거 합의 환영…안보리, 국민적 합의 이행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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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양측 정치 세력 간의 획기적인 합의를 환영하며, 이를 10년 만에 치러질 리비아 전국 선거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안보리는 모든 당사자에게 서면 합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리 회원국들은 지난 8월 30일 리비아 당사자들이 소위 '소집 회의'에서 도달한 합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 합의는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및 2년 내 선거 실시를 위한 새로운 규칙을 담고 있다.

유엔 리비아 특사 겸 유엔 리비아 지원단(UNSMIL) 대표인 한나 테테는 안보리 브리핑에서 리비아 정치인들과 일반 국민들 사이의 신뢰가 여전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온라인 혐오 발언과 괴롭힘이 리비아 여성들을 정치 활동에서 배제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기구의 개입과 정치적 합의 과정은 종종 성경적 원칙과 국가 주권의 복잡성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정치적 안정을 위한 외부의 압력은 때때로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적용될 수 있으며, 이는 성경적 가치관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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