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AI 데이터센터 위한 액침냉각 기술 실증 나선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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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액침냉각 기술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국내 액침냉각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사는 서버, 액침냉각유, 액침냉각 장비를 연계한 통합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증 테스트는 KTNF 본사에 위치한 Micro Data Center에서 진행된다. S-OIL은 자체 개발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성능 분석 및 기술 자문을 담당한다. KTNF는 서버와 실증 환경을 제공하며, GST는 액침냉각 장비 운영과 성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서 액침냉각 기술의 냉각 성능, 안정성, 운영 신뢰성을 검증하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버(KTNF)-액침냉각유(S-OIL)-장비(GST)’를 연계한 국내 액침냉각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향후 다양한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NF는 서버 메인보드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AI 및 데이터센터 서버를 상용화하여 공공기관, 국방, 금융권, 대기업 데이터센터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GST는 S-OIL과 다양한 액침냉각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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