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書)' 독서원정대, 전국 순회 프로그램 운영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그냥 좋아서(書)' 독서원정대, 전국 순회 프로그램 운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8 07:05

본문

보도사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서원정대' 프로그램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파주를 시작으로 전주, 부산, 공주, 춘천, 안동, 서울 등지에서 매월 가족, 책, 과학, 여행, 청춘, 문학, 나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그냥 좋아서(書)'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공식 표어로, 독서와 좋은 문장을 나누는 행위가 순수한 즐거움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독서원정대'는 다양한 관심사와 책을 연결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기획되었으며, 도서관, 서점, 문학관, 과학관, 관광지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활동과 독서를 접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에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동반자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주제에 맞는 환영 꾸러미와 독서원정대 수료증이 지급된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파주 지혜의 숲에서 '가족이 좋아서(書)×쉼표가 있는 책 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참가 가족들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독서 임무, 글쓰기 체험, 몰입 독서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동반자인 나민애 교수가 참여하여 가족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전주에서 '책이 좋아서(書)×전주 책의 밤'이 개최되어 지역 도서관과 책방을 둘러보고, 지역 특색인 가맥 문화를 접목한 '심야 책맥(冊麥) 파티'가 열린다. 8월에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과학이 좋아서(書)×별빛 책 마당'을 통해 과학을 소재로 한 독서 활동을 제공한다.

9월에는 공주와 춘천에서 지역 문화와 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주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문학 세계와 지역 서점을 연계한 '여행이 좋아서(書)×공주 책길 여행'이, 춘천에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연계한 '청춘이 좋아서(書)×춘천 책마실'이 열린다.

10월에는 안동에서 이육사 시인의 삶과 작품을 따라가는 문학 여행 프로그램 '문학이 좋아서(書)×오늘은 내가 264'가 운영되며, 안동의 대표 관광지에서 '독서 산책(트레킹)'도 진행된다. 연말에는 서울에서 '나눔이 좋아서(書)×감사 책 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기증받은 책으로 책 나무를 조성하고 낭독회를 개최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책 읽는 대한민국'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블로그)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매월 첫째 주에 해당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