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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200억 원 규모 장기 연체 채권 소각 결정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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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총 1200억 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9월까지 1차로 675억 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하며,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잔액이 500만 원 이하인 채권과 편입 기간 7년을 초과하고 잔액 1억 원 이하인 채권이다. 이어 12월까지 2차로 525억 원 규모의 채권을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2차 소각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채권 잔액이 1억 원 이하인 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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