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윙, 건설 DX 포럼 개최…건설 현장 데이터 축적 및 활용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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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의 핵심 메시지는 건설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해서는 현장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DX(디지털 전환) 운영체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AI 기반 안전·공정·품질 관리가 실제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축적한 고품질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엔젤스윙 측은 설명했다.
엔젤스윙은 드론 스테이션을 통해 데이터 취득 과정을 자동화하여 현장의 최신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축적하고, 본사에서도 원격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축적된 데이터는 2D·3D 디지털 트윈으로 가시화되며, BIM 모델과의 비교, 측정·분석, 안전관리 등 다양한 건설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500개 이상의 건설 현장에 플랫폼을 공급하며 현장 중심의 데이터 활용 경험을 축적해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19년부터 드론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드론 스테이션 도입 및 전사 확산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토공량 산정, 시공 오차 확인 등 품질관리와 현장 커뮤니케이션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위험요소 탐지를 통한 안전관리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드론 플랫폼을 활용하며 현장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 활용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최근에는 BIM을 중심으로 현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드론 스테이션을 통한 데이터 취득 자동화를 확대하며 DX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젤스윙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호반건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는 DX 운영체계가 건설 AX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쉽게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이를 본사 표준화와 전사 확산으로 연결하고 이후 AI 기반 안전·공정·품질관리 등 AX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엔젤스윙은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드론 데이터를 활용한 AI 위험요소 탐지 기술로 안전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 500개 이상의 건설 현장에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하며 다양한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경험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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