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그룹 언락, 안성서 전통연희 공연 '연희 보부상'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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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오는 8월 26일 안성시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8월 27일 안성 모두학교, 9월 4일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9월 6일 내혜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중 1회차부터 3회차까지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문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는 안성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열린다. 각 공연은 약 30분간 진행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풍물놀이, 버나재담, 사자탈춤 등 전통연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연희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사업의 연출과 총괄을 맡은 정재원 씨는 "안성의 고유한 전통문화 가치를 알리고,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전통연희의 흥과 신명을 지역 곳곳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타악그룹 언락은 전통예술 전공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풍물놀이, 버나재담, 사자탈춤,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축제,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찾아가는 문화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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