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 역량 강화 위한 교육 워크숍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31 18:01
본문

최근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감염관리 전담인력뿐만 아니라 감염관리 의사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다제내성균 관리, 항생제 적정 사용, 의료관련감염 예방 등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반에서 전문적인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 역량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의료기관 인증평가, 감염예방관리료,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ASP) 등 관련 제도의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의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제내성균 유행 사례 시 대응 관리 △감염관리 최신 지견 및 보편적 탈집락화 방법과 효과 △항생제 사용 원칙 △옴 환자관리 △의료기관 감염관리 운영 경험 등 5개 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관리 의사의 다제내성균 대응 및 항생제 적정 사용 등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고, 의료기관별 감염관리 수준 향상과 의료관련감염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 간 정보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의료기관 간 감염관리 경험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단위 의료관련감염 예방 및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 박경화 단장은 “의료기관 감염관리는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현장에서 감염관리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의료기관 감염관리 의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