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목회자들, 니젠 산 정상서 지역 부흥 위한 연합 기도회 가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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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도회는 1990년대 'Fresh Water' 부흥 운동의 유산으로 알려졌다. 니젠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툰 지역과 주변 계곡의 탁 트인 전경은 지역을 영적으로 조망하며 기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17세기 말부터 툰 지역에 있었던 세 차례의 주요 부흥 운동을 되짚어 보며, 현재에도 툰 지역에 약 25개의 복음주의 교회와 기도의 집, 청년 운동, 음반 레이블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헌신적인 기독교인 비율이 스위스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점에 감사했다. 하지만 지도자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번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는 열망을 품고 산에 올랐다고 전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수십 년간 지역 내 교회 지도자들이 서로를 향한 우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슈피츠 지역의 기독교 생명 센터(CLZ)와 개혁교회 목회자가 함께 니젠 산 정상 기도회에 참여한 것은 '함께 달린다'는 의미의 독일어 'Konkurrenz'처럼, 지역 사회 안에서 연합이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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